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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업계 점유율 1위

클린룸 제조패널의 최강자 에스와이 기업개요 

 에스와이는 클린룸 제조 패널 전문 업체이다. 코로나 시절에는 음압 병동으로 유명했었고, 그 이후에는 삼성 클린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 지금은? 우크라이나, 네옴시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재료는 코로나 이후로부터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는 이유이다. 에스와이는 컬러강판, 건물 외장용 패널, 테크플레이트 등 건축자재에서 모듈러주택부터 지붕태양광  EPC까지 광범위하게 취급하는 종합 건축자재 기업이다. 샌드위치 패널은 국내 1위 제조 업체이다. 난연성능이 높은 고가의 패널시장에서는 2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샌드위치패널 : 강판과 단열재로 구성된 조립식 건축자재로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된다. 붉은 벽돌을 대체하여 1980년 국내에 첫 도입되었으며, 특수창고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상업용 공업용 건축물로 사용범위가 확대되었다. 특히 샌드위치 패널은 기존 벽돌 대비 20배의 단열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시공이 빠른 장점 또한 있다. 이러한 샌드위치 패널은 삼성 반도체 클린룸, 전쟁과 유가에 영향이 있다. 또한 에스와이가 개발한 태양광 지붕은 테슬라가 개발한 뉴솔라루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네옴시티의 영향을 받고 있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잠잠해진다면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 

 

네옴시티의 힘을 받을만한 회사 에스와이 전망

[특징주] 에스와이, 우크라 모듈러주택 요청 기대에 상한가(2022.7.4) .에스와이, 네옴시티 모듈러에 지붕태양광까지 재평가.. 독보적 시장지배력 부각(2022.11.17).2022년의 기사이다. 위의 두 기사 덕분에 당시 에스와이의 주가는 급격한 상승을 보였다. 23년 10월 현재 시황에 비춰본다면, 당장은 호재가 되기는 힘들 것이다. 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잠잠해진다면 네옴시티가 시작하지 않을까? 그리고 중동 지역에도 재건이 필요하지 않을까? 위의 두 가지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 에스와이는 슬슬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최근 네옴시티 관련주로 에스와이가 주목을 받은 것도 기억해야 할 포인트이다. 게다가 오늘(23년 10월 1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휴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즉시 에스와이는 상승을 보여줬고, 이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전쟁만 끝나면, 네옴이 가겠지? 그러면 최근에 갔던 네옴이 뭐가 있더라? 아! 에스와이!' (이런 논리 구조이길 바라본다) ※에스와이와 네옴시티의 연관성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에스와이가 업체등록을 완료한 상태이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1300조 규모로 추산되며 에스와이는 네옴시티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고품질 샌드위치패널과 자체 보유한 폴리캠하우스 모듈러 건설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3년 9월 UAE 로열패밀리오피스가 에스와이 공장을 전격 방문한 적도 있다. 그만큼 에스와이와 사우디가 함께 네옴시티를 할 가능성이 높다. 

 

네옴시티와 재건을 기대해보는 차트와 대응 

  23년 8월 말부터 사우디의 여러 호재 덕분에 224일선을 정확하게 찍고 네옴시티 관련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적당히 횡보를 하다가 상승해 준 모습이다. 만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없었다면, 음봉 보다는 양봉으로 마무리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재용, 최태원 등 우리나라 굴지 대기업 회장들의 사우디 방문이 이달에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불확실한 잠시 휴전소식에(아마 6시간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마저도 거짓이라는 기사도 있었음) 기다렸다는 듯이 양봉을 뿜어주었다. 이는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당장은 매수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늘 잠시 휴전 소식에 급등을 했고, 전쟁은 아직 오리 무중이다. 이란이 참여한다는 소식도 있고, 미국은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을 반대했다. 이 외에도 아직까지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따라서 전쟁이 잠잠해진 이후에 매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오늘 휴전 소식으로 올랐던 GS글로벌, 희림도 함께 머릿속에 넣어두자. 한 번 간 놈은 두 번 갈 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곧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이 예정되어있다. 아직 방문 기업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문 기업에 속할 가능성이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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