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남경반점은 생활의 달인에 나온 간짜장 맛집이다.

심지어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최근에 그냥 1인세트 배달만 시켜도 2만원 정도인데, 

남경반점은 2인세트가 21,000원이다. 

 

웨이팅하고 있으면 사장님이 오셔서 주문을 받는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15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16시 30분 부터 20시 까지이다.

휴무일은 지정 되어 있지 않고, 네이버에서 확인하면 된다

 

 

 

간짜장 이외에 짬뽕도 있고, 탕수육도 있었다.

우리는 탕수육과 간짜장을 시켰다. 

탕수육 소스가 약간 빨간색이여서, 맵나? 하고 먹어봤더니

케찹을 약간 쓰신 것 같았다. 케찹의 감칠 맛과 단 맛이 잘 느껴져서 맛있었다.

 

게다가 탕수육의 튀김의 정도도 바삭함과 고소함이 살아있었고, 

고기도 부드럽게 잘 익었다 

 

간짜장에는 역시 계란 후라이지

 

짜장면은 말할 것 없었다.

단짠의 완벽한 조화였다

왜 이집이 '짜장면 랩소디'에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남경반점도 맛집 이네유~

 

 

아.. 생각 해보니 짜장면 랩소디에 나오지 않는 게 좋겠다.

오늘 평일인데다가 11시 40분쯤으로 조금 일찍 갔음에도 웨이팅을 20분 정도 했으니까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실내가 좁은 편..

 

 

여튼 여기 맛집이다.

대구에 거주 한다면 한 번쯤은 꼭 가볼만하다.

 

다만, 웨이팅이 있을 거 예상해야 하고, 주차공간이 협소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