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산후 조리원 (포천/여주 공공산후조리원)

 경기도에 공공 산후조리원은 여주와 포천 두 군데가 있습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과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의 가격은 2주 168만원, 1주 84만원입니다. 

 조리원 입소 대상자는 해당지역주민(포천/여주) 33%, 경기도 33%, 감면대상 33%입니다. 

 

1. 경기도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예약방법 

 

 온라인 예약입니다. 사용월 기준 2개월 전 1일 09시에 예약가능합니다

 24년 1월 사용자라면 예약은 23년 11월 1일 9시 부터 가능합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대상자는 포천 시민 33%, 경기도민 33%, 감면대상 33%입니다. 

 

여기서 감면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그 배우자, 국가유공자 또는 가족으로 결정된 사람 또는 그 배우자, 한부모가정의 산모, 북한이탈주민과 배우자, 셋째이상 출산산모입니다. 

 

공지에도 나와있지만 경기도민이 아니면 입소가 불가합니다. 

남편 또한 함께 입실이 불가하며, 면회만 가능합니다. 

 

2. 경기도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예약방법 

 

 매월 첫 째일 현장접수입니다. 시간은 09시이며, 첫째일이 휴무일이면 다음날입니다. 

 출산 예정일 2달전에 추첨실시입니다. (예정일이 7월 11일이면, 5월 1일 추첨 진행)

 접수는 07시부터 이며, 적어도 08시 40분까지는 도착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대상자는 여주 시민 33%, 경기도민 33%, 감면대상 33%입니다. 

 본인이 추첨할 때는 산모수첩, 대리인이 갈 경우에는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증빙서류는 3개월 내 발행한 등본입니다.  

 주민번호가 끝까지 보여야합니다. 

 

 감면대상자는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감면대상자와 동일합니다. 

 

 포천 공공산후조리원과 동일하게 경기도민이 아니면 입소가 불가합니다. 

 남편 또한 함께 입실이 불가하며, 면회만 가능합니다.

 

 

 

3. 포천/여주 공공산후조리원 비교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이기에 비용은 동일합니다. 

 다만 여주 공공산후조리원은 2019년에 개원 했고,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2023년에 개원했습니다. 

 아무래도 시설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 군데 공공산후조리원 모두 마사지는 위탁에서 하고 있으며, 산모들의 후기가 만족스럽습니다. 

 

 시설의 연식과 위치가 경기 남부와 북부라는 것 외에는 크게 차이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산후조리원이 400만원이 넘는 것에 비하면,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은 반 가격이니 많이 부담을 덜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