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돈을 빌려주면 채권이 생기고, 빌린 사람에게는 채무가 생깁니다. 자본 시장에서도 채권이 많이 쓰입니다. 이 말은 누군가가 돈을 빌려주고 빌렸다는 것인데, 그 주체가 누구인지 혼동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사실 자본시장에서 채권도 돈을 받을 권리라는 뜻이 맞습니다. 주식과 다른 점은 금리가 없고, 만기도 없다는 것입니다. 채권은 발행 전 부터 금리와 만기가 정해져서 발행이 됩니다. 그리고 유통시장에서 채권이 거래가 됩니다. 이러한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는 국가와 기업입니다. 왜냐하면 국가는 주식을 발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경우는 채권을 발행하여 고정 이자를 지급하는 것보다 주식을 발행하는 경우 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채권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채권을 발행시 부터 이자와 만기가 정해져있습니다. ..
주식
2023. 10. 24. 19:26